| Blank (i) | Blank (ii) | Blank (iii) |
|---|---|---|
| modest | an unabashedly colorful | dynamism |
| pejorative ✓ | A largely heroic | enchantment |
| conflicting | A seemingly unmediated | objectivity ✓ |
"멜로드라마"라는 꼬리표는 역사적 소재를 다루는 영화를 묘사하는 데 쓰일 때 […(i)] 함의를 갖는 경향이 있다. 멜로드라마는 영화적 사실주의(cinematic realism)와 정반대(antithetical)로 널리 인식되며, 따라서 […(ii)] 과거사의 재현을 추구하는 관점에서 보면, 필수적인 […(iii)] 을 전달할 수 없다고 여겨진다.
antithetical to cinematic realism은 trigger-10의 대조/역접 유도어(opposition/contrast)이지, than/as…as·more…than·명시 비교대상을 동반한 trigger-15 정규 비교 구문이 아니다. 본문에 정규 비교 구문 전무 → 15 과부착 제거하고, 실제 신호인 대조(antithetical=10)로 정정. thus 인과(02)는 유지.The label "melodrama" tends to have pejorative implications when used to describe a film with historical subject matter. Melodrama is widely perceived as antithetical to cinematic realism and thus, from a perspective that seeks a seemingly unmediated rendering of the historical past, incapable of delivering the necessary objectivity.
삽입 검증: (i)은 무관사 복수명사 implications를 앞에서 수식하는 형용사 자리이므로 pejorative가 관사 없이 곧바로 들어간다. (ii)는 타동사 seeks의 목적어인 단수 가산명사 rendering에 붙는 한정사+형용사구 자리로, 부정관사 a가 rendering과 결합하고 부사 seemingly가 형용사 unmediated를 수식해 'a seemingly unmediated rendering'이라는 정상 어순을 이룬다. 보기표에는 'A seemingly unmediated'로 대문자 표기돼 있으나 문중 삽입이므로 소문자 a로 넣었다. (iii)은 delivering의 목적어 자리로, the necessary라는 한정사+형용사 뒤에 오는 불가산 추상명사 objectivity가 자연스럽게 결합한다. 또 is perceived as의 보어가 antithetical과 incapable 두 형용사로 병렬되어 있고, 그 사이에 삽입된 from a perspective 전치사구가 이 병렬을 끊지 않는다.
"멜로드라마"라는 꼬리표는 역사적 소재를 다룬 영화를 가리킬 때 폄하의 함의를 띠는 경향이 있다. 멜로드라마는 영화적 사실주의(cinematic realism)와 정반대라는 것이 통념이며, 따라서 과거사를 마치 아무런 매개도 거치지 않은 듯 재현하려는 관점에서 보면 반드시 필요한 객관성을 전달하지 못한다고 여겨진다.
해석 노트: pejorative는 '경멸적'보다 꼬리표가 대상을 끌어내린다는 결이 중요하므로 '폄하의 함의'로 옮겼다. unmediated는 '매개되지 않은'이라는 수동 직역이 굳으므로 '아무런 매개도 거치지 않은'으로 능동화했고, seemingly는 실제로 그런 것이 아니라 그렇게 보일 뿐이라는 유보를 담고 있어 '마치 …듯'으로 받았다. is widely perceived as는 수동태를 그대로 두면 무거워지므로 '…이라는 것이 통념이며'로 풀어 한국어 어순에 얹었고, 뒤의 병렬 보어 incapable of…는 원문에 없는 명사를 보태지 않고 '…전달하지 못한다고 여겨진다'로 이어 붙여 통념의 내용임이 끝까지 유지되게 했다.
| 단어 | 품사 | 핵심뜻 | 대표 동의어 | 비고 |
|---|---|---|---|---|
| pejorative | adj. | 경멸적인, 폄하하는 | derogatory, disparaging | |
| unmediated | adj. | 매개되지 않은, 직접적인 | direct, immediate | (거만어 외) |
| objectivity | n. | 객관성 | impartiality | (거만어 외) ↔ 주관·감정 |
| implicate | v. | 함축하다, 연루시키다 | imply | implication=함의 |
| modest | adj. | 겸손한, 그리 크지 않은 | unassuming | 오답 |
| Blank (i) | Blank (ii) | Blank (iii) |
|---|---|---|
| speculative | clear in its aims | an obscurity |
| joking | far from insipidity | a repetitiveness ✓ |
| pedestrian ✓ | less than readable ✓ | a tendentiousness |
Kaku의 새 책의 메시지는 고무적일지 모르나, 그것이 다소 […(i)]한 방식으로 전달된다는 점이 아쉽다: 그 책이 […(ii)]한 것은 아니지만, 곧 지겨워지는 […(iii)]이 있다. 모든 혁신이나 장치를 영화 속 무언가에 빗대야 하는데, 마치 우리가 끝없는 채근(prodding) 없이는 그것들을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trigger-05 콜론(:)이 (i)을 부연한다. 전달 방식이 아쉽다 = 부정적. 마지막 문장(모든 것을 영화에 빗댐 = 반복적)이 결정적 단서. (i) 다소 […]한 방식 = 진부하고 평범한 → pedestrian(평범한, 진부한). (ii) "but there is 빈칸 that quickly becomes wearying"(trigger-10 but) — "책이 […한 건 아니지만, 지겨워지는 X가 있다". 즉 읽기 어렵지는 않지만 다른 결함이 있다 → less than readable(읽기 어려운)을 부정 → "never less than readable(읽기 어렵진 않다)". 양보. (iii) 곧 지겨워지는 것 = 마지막 문장의 "모든 것을 영화에 빗댐"의 trigger-06 반복 → 반복성 → a repetitiveness.
The message in Kaku's new book might be encouraging, but it is a shame that it is delivered in a rather pedestrian manner: the book is never less than readable, but there is a repetitiveness that quickly becomes wearying. Every innovation or gadget has to be likened to something in film, as if we were incapable of understanding these things without endless prodding.
삽입 검증: (i) pedestrian은 명사 manner를 수식하는 형용사이고, 정도부사 rather가 형용사를 받는 결합(rather pedestrian)도 관용적이다. (ii) 빈칸은 is의 보어 자리인데, less than readable은 비교급 관용구가 통째로 보어로 쓰인 형태다. 앞의 never와 겹쳐 이중부정이 되어 "읽을 만한 수준 아래로 떨어지는 일은 결코 없다", 즉 최소한의 가독성은 인정한다는 뜻이 되고, 이것이 but 이하의 불만과 양보 구조를 만든다. (iii) there is 뒤이므로 단수 명사구여야 하는데 a repetitiveness는 부정관사를 취한 단수형이고, 뒤따르는 관계절의 단수 동사 becomes와도 수가 맞는다. 콜론 뒤 두 절이 모두 현재시제로 앞 문장의 평가를 부연한다.
카쿠(Kaku)의 새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고무적일지 모르나, 그것이 다소 진부한 방식으로 전달된다는 점이 아쉽다. 책이 읽히지 않는 것은 결코 아니지만, 곧 물리게 되는 반복이 있다. 모든 혁신이나 신기한 장치를 하나같이 영화 속 무언가에 빗대어야 하는데, 마치 끝없이 쿡쿡 찔러 재촉하지 않으면 우리가 그런 것들을 이해하지 못하기라도 한다는 듯이 그런다.
해석 노트: pedestrian은 "보행자의"가 아니라 "발로 걷는 듯 평범한"이라는 비유에서 온 말이므로 "진부한"으로 옮겼다. never less than readable은 이중부정이라 직역하면 "읽을 만함보다 못한 적이 없다"로 꼬이므로, 부정을 한 겹만 남겨 "읽히지 않는 것은 결코 아니지만"으로 재구성해 최소한의 가독성은 인정한다는 양보의 뜻만 남겼다. wearying은 "지치게 하는"보다 반복에 대한 권태를 살려 "물리게 되는"으로 두었고, prodding은 콕콕 찔러 재촉한다는 결을 그대로 "쿡쿡 찔러 재촉하지"로 옮겼다. 마지막 as if절은 한국어에서 서술어 없이 끝나면 허공에 떠서, 앞 문장의 동작을 받는 "그런다"를 두어 문장을 닫았다. (ii)의 다른 조합 far from insipidity(무미건조함과는 거리가 먼)는 never와 겹치면 "결코 무미건조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가 되어 뒤의 불평과 어긋나므로 배제된다.
(i) pedestrian(진부한) (ii) less than readable(읽기 어려운; "never less than readable" = 읽기 어렵진 않다) (iii) a repetitiveness(반복성). "진부하지만 못 읽을 정돈 아니고, 다만 반복이 지겹다"로 일관.
| 단어 | 품사 | 핵심뜻 | 대표 동의어 | 비고 |
|---|---|---|---|---|
| pedestrian | adj. | 진부한, 평범한 | mundane, uninspired | pedestrian (i) 정답 ※"보행자" 외 |
| repetitiveness | n. | 반복성 | redundancy | (거만어 외) (iii) 정답 |
| readable | adj. | 읽기 쉬운, 술술 읽히는 | legible, engaging | (거만어 외) (ii) 정답 어근 |
| speculative | adj. | 사변적인, 추측의 | conjectural, theoretical | speculative (i) 오답 |
| tendentious | adj. | 편향된, 편파적인 | biased, partisan | (거만어 외) (iii) 오답 |
| wearying | adj. | 지치게 하는, 지겨운 | tiresome, tedious | (거만어 외) |
새로운 레퍼토리를 발굴(cultivate)하기 위해, 음악 업계는 이전에 […]하던 작곡가들에게 (들려줄) 기회(a hearing)를 주고 있다.
"previously [빈칸]" + "providing a hearing(이제 들려줄 기회를 줌)"(trigger-17 previously, 시간 turning point). 이제 알려질 기회를 준다는 것은, 이전엔 그들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뜻. 새 레퍼토리를 "발굴(cultivate)"한다는 점도 무명 발굴을 가리킨다. 빈칸 = "무명의·잘 알려지지 않은". SE이므로 그 뜻의 동의어 pair.
In order to cultivate new repertoire, the music industry is providing a hearing for previously obscure composers.
삽입 검증: 빈칸은 명사 composers를 앞에서 수식하는 형용사 자리이고, obscure는 서술·한정 양쪽에 쓰이는 형용사여서 그대로 들어간다. composers가 복수이므로 관사가 필요 없고, 부사 previously가 형용사 obscure를 앞에서 수식하는 '부사+형용사+명사' 배열도 정상이다. 주절은 is providing의 현재진행이지만 previously obscure는 그 작곡가들이 지금 이전까지 지녔던 상태를 가리키므로 시제 충돌이 아니라, '그전엔 무명 → 지금은 기회를 얻는다'는 대비를 만든다. 목적을 나타내는 In order to cultivate 부정사구와 주절의 관계도 그대로 유지된다.
새로운 레퍼토리를 발굴하기 위해, 음악 업계는 그전까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작곡가들에게 자기 음악을 들려줄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
해석 노트: obscure는 '모호한'이 아니라 사람에게 쓰일 때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무명의'라는 결이므로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으로 풀었다. a hearing은 '청문'이라는 딱딱한 말 대신, 음악 맥락에서 실제로 뜻하는 '들려줄 기회'로 옮겼다. is providing의 진행상은 업계가 지금 진행 중인 흐름임을 살려 '마련해 주고 있다'로 처리했고, previously는 관형절 어미 '-었던'에 흡수시켜 어색한 부사 중첩을 피했다. 다른 정답 anonymous를 넣어도 '이름이 나 있지 않던 작곡가들'이라는 같은 뜻이 된다.
| 단어 | 품사 | 핵심뜻 | 대표 동의어 | 비고 |
|---|---|---|---|---|
| anonymous | adj. | 무명의, 익명의 | unknown, nameless | 정답 |
| obscure | adj. | 잘 알려지지 않은; 모호한 | unknown, little-known | 정답. 여기선 "무명" sense |
| idle | adj. | 노는, 게으른 | inactive, lazy | 오답: 다른 축 |
| cultivate | v. | 발굴·육성하다 | foster, develop | (거만어 외) 본문 |
비록(Although) 진화심리학자들이 1970년대 사회생물학 선조들(forebears)만큼 지적 야심에서 제국주의적(imperialist)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일부 비평가가 보기에 그들은 자기 주장에서 결코 덜 […]하지는 않은(no less) 경향이 있다.
Although … not as imperialist as … forebears … no less 빈칸(trigger-10 양보 + trigger-15 비교). "야심에서 선조만큼 제국주의적이진 않지만, 주장에서는 못지않게(no less) ___하다". no less가 "선조의 imperialist/과한 야심"과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Although evolutionary psychologists do not seem quite as imperialist in their intellectual ambitions as their socio-biologist forebears of the 1970s, they tend, in some critics' view, to be no less arrogant in their claims.
삽입 검증: 빈칸은 to be의 보어 자리이므로 형용사가 필요하며, arrogant가 그 자리에 그대로 들어간다. 앞에 놓인 no less는 형용사의 원급을 받는 비교 표현이므로 arrogant를 비교급 more arrogant로 바꾸지 않는 것이 정확하다. 뒤의 in their claims는 그 오만함이 발휘되는 국면을 한정하는 전치사구로, 종속절의 imperialist in their intellectual ambitions와 형용사+in+영역이라는 동일한 틀을 이루어 병렬이 유지된다. tend to be라는 성향 표현의 현재시제도 종속절의 do not seem과 시제상 나란하다.
진화심리학자들이 1970년대 사회생물학 선조들(forebears)만큼 지적 야심에서 제국주의적(imperialist)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일부 비평가가 보기에 그들 역시 자기 주장에서 오만(arrogant)하기로는 조금도 덜하지 않다.
해석 노트: no less A는 이중부정이 곧 강조인 표현이므로 못지않게 오만하다로 눌러 옮기지 않고, 원문의 부정 형식을 살려 오만하기로는 조금도 덜하지 않다로 처리했다. 삽입어로 들어간 in some critics' view는 문중 삽입 그대로 두면 한국어가 끊기므로 절 앞으로 당겨 판단의 출처를 먼저 밝혔다. tend to는 경향이 있다를 반복하면 늘어지므로 역시라는 부사로 성향의 뉘앙스를 흡수했다. 다른 정답 hubristic을 넣어도 뜻은 같으며, 다만 분수를 넘는 교만이라는 결이 한층 짙어진다.
arrogant(오만한)와 hubristic(자만에 찬, 오만한)이 "분수를 넘는 오만"이라는 같은 의미축으로 pair. "imperialist intellectual ambitions"를 no less로 이어받음.
| 단어 | 품사 | 핵심뜻 | 대표 동의어 | 비고 |
|---|---|---|---|---|
| arrogant | adj. | 오만한, 거만한 | haughty, overbearing | (거만어 외) |
| hubristic | adj. | 자만에 찬, 오만한 | overweening, presumptuous | (거만어 외) 어원 hubris |
| abashed | adj. | 부끄러워하는, 무안한 | abash / embarrassed | 정반대 |
| diffident | adj. | 자신 없는, 수줍은 | diffident / timid | abashed와 함정 pair |
| impetuous | adj. | 성급한, 충동적인 | impetuous / impulsive | 의미축 다름 |
| forebear | n. | 선조, 조상 | forebear / ancestor | 본문 단서 |
| impracticable ✓ |
| prescient |
| banal |
| viable |
| beneficial |
한때 돈키호테적(quixotic) 꿈 — LA 도심의 유니언역과 산타모니카의 태평양을 잇는 "바다로 가는 지하철(Subway to the Sea)" — 으로 보였던 것이, 더 이상 그렇게 […]해 보이지 않는다.
시간 전환(trigger-17, once ... no longer) + 반복(trigger-06): "What once seemed quixotic ... no longer seems quite so 빈칸." once(한때) ↔ no longer(더 이상 ~아니다)의 turning point. 빈칸은 앞의 quixotic(비현실적·몽상적)을 받아 같은 방향으로 재진술하는 형용사다. "한때 quixotic해 보였는데 이제는 그만큼 ~해 보이지 않는다" → 빈칸 = quixotic의 동의어 = 실현 불가능한. (turning point 구조상 빈칸 자체는 quixotic과 같은 극성이고, "no longer so"가 그것을 뒤집는다.)
What once seemed a quixotic vision—the “Subway to the Sea,” connecting Union Station in downtown Las Angeles to the Pacific Ocean in Santa Monica—no longer seems quite so impracticable.
삽입 검증: impracticable은 연결동사 seems의 주격보어로 쓰인 형용사이며, 주어는 명사절 What once seemed a quixotic vision(단수 취급)이므로 seems의 3인칭 단수형과 호응한다. 정도부사 연쇄 quite so 뒤에는 형용사 원급이 와야 하는데 impracticable이 정확히 그 자리를 채운다. 또한 no longer ~ so는 앞서 언급된 성질의 정도가 줄었다는 뜻이므로 보어에는 앞 절의 quixotic(비현실적)이 함의한 성질을 되받는 형용사가 와야 하며, impracticable이 그 조건을 충족한다(viable·beneficial은 정반대의 성질이라 “더는 그렇게 ~하지 않다”에 넣으면 논리가 뒤집힌다). 대시로 삽입된 동격구(the “Subway to the Sea,” …)는 주어와 술부 사이에 끼어 있을 뿐이므로 삽입 후에도 What … seems … impracticable이라는 골격이 그대로 읽힌다. 원문의 Las Angeles는 Los Angeles의 오기지만, 완성문장은 원문을 한 글자도 고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그대로 두었다.
한때는 돈키호테 같은 몽상(quixotic vision) — 로스앤젤레스 도심의 유니언역과 산타모니카의 태평양을 잇는 “바다로 가는 지하철” — 로 보였던 것이, 이제는 그렇게까지 실현 불가능해(impracticable) 보이지는 않는다.
해석 노트: impracticable은 “비실용적”이 아니라 계획이 현실에서 실행될 수 없다는 뜻이므로 “실현 불가능한”으로 옮겨, 앞의 quixotic이 깔아 둔 어감을 그대로 되받게 했다. no longer ~ quite so는 완전 부정이 아닌 정도의 후퇴이므로 “이제는 그렇게까지 ~해 보이지는 않는다”라는 부분 부정 어미로 처리했다. quixotic은 어원의 결을 살려 “돈키호테 같은 몽상”으로 옮겼고, 대시로 끼어든 긴 동격구는 원문의 삽입 리듬을 유지하려 한국어에서도 대시 안에 그대로 두되 “~ 로 보였던 것이”로 술어를 이어 받아, 삽입구가 끝난 뒤 문장이 끊기지 않게 했다.
impracticable(실행 불가능한). 앞의 quixotic(비현실적 몽상)을 그대로 받는 동의어다. "한때 비현실적으로 보였으나 이제는 그만큼 실현 불가능해 보이지 않는다(=실현 가능성이 생겼다)"는 turning point.
| 단어 | 품사 | 핵심뜻 | 대표 동의어 | 비고 |
|---|---|---|---|---|
| impracticable | adj. | 실행 불가능한 | unworkable, unfeasible | (거만어 외) 정답 (quixotic 동의) |
| quixotic | adj. | 돈키호테적인, 비현실적·몽상적인 | idealistic, impractical | 빈칸이 받는 신호어 |
| viable | adj. | 실행 가능한, 생존 가능한 | feasible, workable | 극성 함정(정반대) |
| banal | adj. | 진부한, 평범한 | trite, hackneyed | 함정 |
일부 경제학자에게 "순수(pure)" 경제 이론, 즉 특정한 사회 구조[…]한 경제 이론은 불가능하다 — 마치(much like) 어떤 특정 종(種)도 다루지 않는 해부학 개념이 불가능한 것처럼.
동격 부연과 유추 비유가 함께 빈칸을 규정한다(trigger-01 much like 유추, trigger-04 , that is, 콤마 동격 — 비교구문이 아니므로 trigger-15가 아님).
"pure" economic theory, that is, economic theory 빈칸 a specific social structure: "순수" 이론을 동격(that is)으로 풀어 정의한다. "순수=특정 사회 구조와 분리된·떼어낸" 이론이라는 뜻이어야 "much like 특정 종을 다루지 않는 해부학"과 평행(trigger-01)이 된다.For certain economists, "pure” economic theory, that is, economic theory divorced from a specific social structure, is impossible, much like a concept of anatomy that investigates no specific species.
삽입 검증: divorced from은 관계절 which is divorced from이 줄어든 과거분사구로서 바로 앞의 economic theory를 후치 수식하므로, 콤마 사이에 놓인 that is 동격 구조가 그대로 보존된다. divorce A from B의 수동형이어서 전치사 from이 필수로 따라붙고 그 목적어 자리에 a specific social structure가 정확히 들어간다. 삽입된 부분이 수식구일 뿐이므로 문장의 주어는 여전히 단수 economic theory이고 술어 is impossible과의 수 일치도 흔들리지 않는다.
일부 경제학자들이 보기에 '순수(pure)' 경제 이론, 곧 특정한 사회 구조와 연을 끊고 떨어져 나온(divorced from) 경제 이론은 성립할 수 없다. 어떤 특정한 종(種)도 들여다보지 않는 해부학이라는 개념이 성립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해석 노트: divorced from에는 결별의 비유가 실려 있어 무색한 '분리된'보다 '연을 끊고 떨어져 나온'으로 옮겨 어감을 살렸다. is impossible은 이론의 성립 가능성을 두고 하는 말이므로 '불가능하다'보다 '성립할 수 없다'가 정확하며, much like 이하를 원문처럼 한 문장에 매달면 한국어가 늘어지기에 문장을 끊어 '…와 마찬가지다'로 받았다. 다른 정답 abstracted from을 넣어도 구체적 사회 구조를 떼어낸 이론이라는 같은 뜻이 된다.
abstracted from(~에서 추상화/분리해 낸) 와 divorced from(~과 완전히 분리된). 둘 다 "특정 사회구조에서 떼어 낸"으로 의미가 같고, "특정 종을 안 다루는 해부학" 비유와 평행이다(SE pair 성립).
| 단어 | 품사 | 핵심뜻 | 대표 동의어 | 비고 |
|---|---|---|---|---|
| abstract | v. | 추상화하다, 분리해 내다 | extract, separate | abstracted from(정답) |
| divorce | v. | 분리하다, 떼어 놓다 | separate, dissociate | divorced from(정답) |
| attune | v. | ~에 맞추다, 적응시키다 | adjust, adapt | attuned to(함정쌍) |
| sensitive | adj. | 민감한, 반응하는 | responsive, attuned | (거만어 외) sensitive to(함정쌍) |
| derive | v. | ~에서 유래하다·끌어내다 | obtain, originate | (거만어 외) derived from(오답) |
저자는 1890년이나 1910년의 교과서를 보는 일이 […]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열 살 아이에게 기대되던 문해력과 일반 교양 지식의 수준이 자못 경외감을 자아내기(awesome) 때문이다.
세미콜론(trigger-05) 뒤가 빈칸의 이유를 부연(Zone5 = 설명). 옛 교과서가 열 살 아이에게 기대하던 수준이 어마어마(awesome) 하다 → 오늘의 눈으로 보면 기죽고 겁날 정도. SE이므로 "겁나는/주눅 들게 하는" 의미축의 두 단어.
The author claims that to look at schoolbooks from 1890 or 1910 can be intimidating; the level of literacy and general cultural knowledge expected of a ten-year-old is rather awesome.
삽입 검증: 주어가 to부정사구 to look at schoolbooks from 1890 or 1910이므로 단수로 취급되어 can be와 호응하고, 빈칸은 be동사의 보어 자리라 형용사 구실을 하는 말이 와야 한다. intimidating은 분사에서 굳은 형용사로 이 자리를 채우며, 위압하는 쪽이 사람이 아니라 교과서를 들여다보는 행위이므로 수동의 intimidated가 아니라 능동의 -ing형이 맞다. 세미콜론 뒤의 완전한 절은 그 판단의 근거를 잇는 구조여서, 삽입한 뒤에도 두 절의 연결이 그대로 유지된다. SE 문제이므로 짝 정답은 scary — 어느 쪽을 넣어도 '기가 눌릴 만큼 겁난다'는 같은 문장이 된다.
저자는 1890년이나 1910년의 교과서를 들여다보는 일이 기를 죽이는(intimidating)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열 살 아이에게 기대되던 문해력과 일반 교양 지식의 수준이 자못 경외감을 자아내기(awesome) 때문이다.
해석 노트: intimidating은 그저 무섭다는 말이 아니라 상대의 기를 눌러 위축시킨다는 결이라 '기를 죽이는'으로 옮겼고, 주어가 행위이므로 '경험이 될 수 있다'를 붙여 한국어 술부를 세웠다. claims는 저자의 주장을 전하는 동사이므로 '말한다'로 묽히지 않고 '주장한다'로 두었다. 세미콜론은 한국어에서 그대로 살리면 어색하므로 문장을 끊고 '~ 때문이다'로 근거 관계를 드러냈다. expected of a ten-year-old는 '열 살 아이에게 기대되던'이라는 관형절로 앞에 당겼다. awesome은 오늘날의 구어적 칭찬이 아니라 원뜻인 경외에 가까우므로 '경외감을 자아내다'로 잡았다. 다른 정답 scary를 넣어도 '겁이 날 만큼 버겁다'는 같은 뜻이 된다.
| 단어 | 품사 | 핵심뜻 | 대표 동의어 | 비고 |
|---|---|---|---|---|
| scary | adj. | 겁나는, 무서운 | frightening, daunting | (거만어 외) 정답 |
| intimidate | v. | 위협하다, 주눅 들게 하다 | daunt, cow | 정답(intimidating) 어근 |
| dreary | adj. | 음울한, 따분한 | bleak, dismal | 오답(pair·문맥반대) |
| tedious | adj. | 지루한 | tiresome, monotonous | 오답(pair·문맥반대) |
| awesome | adj. | 경외감을 주는, 압도적인 | awe-inspiring | (거만어 외) 본문 단서 |
우주(Space)는 흔히 최후의 미개척지(final frontier)로, 인류가 아직 실질적 이해를 얻지 못한(still to gain substantial understanding) 유일한 영역으로 일컬어진다. 그러나(yet) 해양 영역(ocean realm) 또한 우리의 지식이 […]한 또 하나의 광대한 영역이다.
역접 yet(trigger-10)이 골격. 핵심 논리: 우주는 "유일한(the only realm) 미개척지"라 하지만, 그러나(yet) 바다 역시(another) 그렇다는 것 — yet이 "우주만 그런 줄 알지만 바다도 마찬가지"라며 바다를 counterexample로 도입한다(another는 추가·동조). 따라서 바다에 대한 지식도 우주처럼 빈약·초보적이라야 한다. ※ 2026-06-27 교정: [15,10]→[10]. 본문에 than/as·more…than·명시 비교대상을 배치한 비교(정도) 구문이 없다. another vast area의 another는 additive(병렬·동조)일 뿐 비교구문이 아니고, 빈칸 도출은 yet(trigger-10 역접: 우주가 유일하다는 통념을 바다로 반박) + still to gain substantial understanding과의 병렬로 결정 → trigger-15 과부착 제거(§2). SE이므로 "빈약한·초보적인"이라는 의미축의 두 단어 → rudimentary · sketchy.
Space is often referred to as the final frontier, as the only realm of which humankind has still to gain substantial understanding, yet the ocean realm is another vast area about which our knowledge is rudimentary.
삽입 검증: 빈칸은 관계절 about which our knowledge is ___의 주격보어 자리여서 형용사가 와야 하고, rudimentary가 들어가 불가산 주어 knowledge와 단수 동사 is에 그대로 호응한다. rudimentary는 보어로 쓰일 때 별도의 전치사 보충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앞으로 끌려 나간 about which(= about the ocean realm)가 knowledge의 대상을 표시하는 구조도 온전히 유지된다. 또 다른 정답 sketchy 역시 서술 형용사여서 같은 자리에 그대로 들어간다.
우주는 흔히 최후의 미개척지(final frontier)로, 곧 인류가 아직 실질적인 이해에 이르지 못한 유일한 영역으로 일컬어진다. 그러나 해양이라는 영역 역시 우리의 지식이 아직 초보적인(rudimentary) 수준에 머물러 있는 또 하나의 광대한 세계다.
해석 노트: rudimentary는 '틀렸다'거나 '헷갈린다'가 아니라 아직 걸음마 단계라는 결이므로 '초보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는'으로 옮겨 미완의 상태를 드러냈고, 다른 정답 sketchy를 넣어도 '밑그림 정도에 그친다'는 같은 뜻이 된다. has still to gain은 부정어 없이 미완을 뜻하는 표현이라 '아직 …에 이르지 못한'으로 처리했다. about which 관계절은 뒤에서 앞으로 당겨 '우리의 지식이 … 머물러 있는 광대한 세계'라는 관형절로 바꾸어, 전치사+관계대명사를 직역할 때 생기는 어색함을 없앴다.
| 단어 | 품사 | 핵심뜻 | 대표 동의어 | 비고 |
|---|---|---|---|---|
| rudimentary | adj. | 초보적인, 미흡한 | basic, incomplete | 정답 |
| sketchy | adj. | 대략적인, 불완전한 | scanty, superficial | 정답·rudimentary와 pair |
| erroneous | adj. | 잘못된, 틀린 | mistaken, incorrect | 오답 (양≠진위) |
| delusive | adj. | 현혹하는, 그릇된 | deceptive, illusory | (거만어 외) 오답 |
| frontier | n. | 미개척지, 변경 | uncharted territory | (거만어 외) 본문 |
비록 그 이야기가 지금은 작가의 후기의, 더 충분히 발전된 서사들에 대한 놀랍도록 무해한(innocuous) 서곡(overture)처럼 보일지라도, 그것은 그 더 음울한(bleaker) 이야기들의 핵심적 특징 중 일부를 […]한다.
[13,06]→[10,06]. Even if는 역접의 부사절 접속사(CLAUDE.md §10 신호 목록 — although·though·even if·if·while·whereas)이므로 trigger-10이지, 역접 부사(still·however·paradoxically·surprisingly…)를 다루는 trigger-13이 아니다 → 13→10 교정. (surprisingly innocuous의 surprisingly는 13 후보이나, 빈칸을 결정하는 양보-역접 골격 신호는 어디까지나 Even if 접속사 = 10.)those가 앞의 후기작(later, more fully developed narrations)을 받음. 주절은 "초기작이 그 후기작들의 핵심 특징을 미리 갖추었다(예고했다)"는 뜻.Even if the story now seems a surprisingly innocuous overture to the author's later, more fully developed narrations, it anticipates some of the key traits of those bleaker tales.
삽입 검증: anticipates는 전치사 없이 목적어를 직접 받는 타동사이므로 some of the key traits가 곧바로 목적어 자리에 들어가 결합에 군더더기가 없다. 주절 주어 it(=the story)이 3인칭 단수이므로 -s 형태가 맞고, 양보절의 now seems가 세운 현재 시점과 시제도 어긋나지 않는다. 의미상으로도 even if가 '지금은 무해해 보인다'와 '이미 후기 작품의 특징을 품고 있다'를 맞세우는 구조이므로, 부정·반전 계열 동사(avoids, belies, undercuts)가 아닌 선취(先取) 계열 동사가 들어가야 문장이 성립한다.
그 이야기가 지금은 작가의 후기, 더 무르익은 서사들로 이어지는 놀랍도록 무해한 서곡처럼 보일지라도, 그 안에는 이미 그 한층 음울한 이야기들의 핵심적 특징 몇 가지가 예고되어 있다.
해석 노트: anticipates는 '예상하다'가 아니라 뒤에 올 것의 조짐을 미리 드러낸다는 뜻이므로 '이미 …이 예고되어 있다'로 옮겨 선취의 결을 살렸다. overture to는 뒤에 올 큰 작품으로 이어지는 서두라는 음악 비유가 살아 있어 '…로 이어지는 서곡'으로 방향까지 명시했다. more fully developed는 '더 충분히 발전된'이라는 딱딱한 직역 대신 작품의 성숙을 가리키는 '더 무르익은'으로 다듬었고, bleaker의 비교급은 '한층 음울한'으로 살려 지금의 innocuous와 대비되게 했다. 다른 정답 prefigures를 넣어도 '뒤에 올 모습을 미리 드러낸다'는 같은 뜻이 된다.
| 단어 | 품사 | 핵심뜻 | 대표 동의어 | 비고 |
|---|---|---|---|---|
| anticipate | v. | 예고하다, 미리 보여주다 | foreshadow, presage | (거만어 외) 정답 |
| prefigure | v. | 전조가 되다, 미리 나타내다 | foreshadow, adumbrate | (거만어 외) 정답 |
| innocuous | adj. | 무해한, 악의 없는 | harmless, benign | (거만어 외) 양보절 단서 |
| belie | v. | 거짓임을 보여주다, 감추다 | misrepresent, contradict | (거만어 외) 매력적 오답 |
| bleak | adj. | 음울한, 황량한 | dismal, somber | bleak |
| overture | n. | 서곡, (관계의) 서두 | prelude, opening | (거만어 외) |
분석가들에 따르면, 이 나라 최대 항공사 세 곳이 앞으로 몇 주 안에 파산 보호(bankruptcy protection) 아래에서 운영될 수도 있으며, 이는 업계가 역사적인 변화를 휘청거리며(lurches through) 통과하는 가운데 보이는 업계 […]의 최근 징후다.
빈칸 "the industry's ___"는 동격 부연으로 풀린다 — 빈칸이 곧 "the latest sign of [the industry's ___] as it lurches through a historic transformation"의 동격 자리이며(trigger-04 동격성 Zone5), "세 대형 항공사의 파산 위기 + 역사적 대변동을 휘청거리며 통과"라는 앞 묘사를 받는다. 따라서 빈칸은 그 격동·혼란 상태의 동의어다. SE이므로 '격변·혼란'을 공유하는 pair를 찾는다.
[04,06]→[04] 교정: the industry's는 업계를 단순히 소유 표시하는 일반 소유격일 뿐, 앞 단어를 synonym으로 받아오는 §6 지시형용사(this/these/that/those/such/the same) 메커니즘 아님(cf. 1452 his·1460 her 일반 소유격 06 제거) → trigger-06 과부착 제거. 빈칸 결정은 동격 부연(trigger-04)이 전담.Three of the nation's largest airlines could be operating under bankruptcy protection in coming weeks, analysts say, the latest sign of the industry's upheaval as it lurches through a historic transformation.
삽입 검증: the industry's라는 소유격이 이미 한정어 역할을 하므로 관사가 필요 없고, 불가산 추상명사 upheaval이 sign of…의 전치사 목적어 자리에 그대로 들어간다. 앞의 the latest sign은 인용된 진술 전체를 받는 동격 명사구여서 별도의 동사 없이 성립하며, upheaval이 그 동격구의 핵어 sign과 of로 연결된다. 이어지는 as절의 대명사 it은 단수 the industry를 가리키고, 현재시제 lurches가 could be operating이 그리는 임박한 국면과 시간적으로 겹친다. 의미상으로도 '파산 보호 신청'이라는 사태의 징후여야 하므로 빈칸에는 혼란·격동 계열의 말이 와야 하며, exorbitance·affluence·opulence 같은 풍요·과다 계열은 문맥과 정반대다. 동의어 convulsion을 넣어도 the industry's convulsion으로 같은 자리에 들어맞는다.
분석가들의 말에 따르면 이 나라 최대 항공사 세 곳이 앞으로 몇 주 안에 파산 보호(bankruptcy protection) 아래에서 운영될 수도 있다고 한다. 이는 업계가 역사적인 변혁을 휘청거리며 헤쳐 나가는 가운데 그 격변을 보여 주는 가장 최근의 징후다.
해석 노트: upheaval은 땅이 아래로부터 들려 뒤집히는 이미지의 말이므로 단순한 '혼란'이 아니라 '격변'으로 옮겨 밑동이 흔들리는 결을 살렸다. 다른 정답 convulsion을 넣어도 업계가 발작하듯 요동친다는 같은 뜻이 된다. 삽입절 analysts say는 한국어에서 문두로 당겨 '분석가들의 말에 따르면'으로 처리하고, 동격구 the latest sign은 문장을 끊어 '이는 … 가장 최근의 징후다'로 술어화했다. lurches through는 비틀거리며 나아가는 몸짓이 살아 있는 동사라 '휘청거리며 헤쳐 나가는'으로 옮겼다.
| 단어 | 품사 | 핵심뜻 | 대표 동의어 | 비고 |
|---|---|---|---|---|
| upheaval | n. | 대격변, 격동 | turmoil, cataclysm | up+heave(들어올리다) |
| convulsion | n. | 격변; 경련, 발작 | spasm, paroxysm, turmoil | con-+vellere(잡아당기다) |
| peril | n. | 위험 | jeopardy, hazard | (거만어 외) 오답 |
| affluence | n. | 부유함 | wealth, opulence | (거만어 외) opulence와 pair나 문맥 오답 |
| opulence | n. | 부유, 호화 | luxury, affluence | (거만어 외) |
| exorbitance | n. | 과도함, 터무니없음 | excessiveness | (거만어 외) ex-+orbita(궤도 밖) |
어떤 단일 광둥어 사전도 […]한 것으로 여겨지지 않는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홍콩 작가들이 광둥어로 글을 쓸 때 정식 참고 도구에 의존하지 않는 주된 이유 중 하나다.
The fact that no single Cantonese dictionary is seen as authoritative is one of the main reasons why most Hong Kong authors do not depend on formal reference tools when writing in Cantonese.
삽입 검증: 빈칸은 be seen as에 이어지는 보어 자리여서 형용사가 들어갈 수 있고, authoritative가 그 자리를 채워 수동태 is seen as의 보어 요건을 만족시킨다. 주어 The fact that…은 that절을 동반한 단수 명사구이므로 뒤의 정동사 is와 수가 일치하며, 삽입어가 형용사라 이 일치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that절 안의 주어 no single … dictionary도 단수 부정 주어여서 is seen과 그대로 호응하고, 문장 전체는 The fact … is one of the main reasons why …라는 골격을 유지한 채 완결된다.
광둥어 사전 가운데 어느 하나도 권위를 인정받지 못한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홍콩 작가들이 광둥어로 글을 쓸 때 정식 참고 도구에 기대지 않는 주된 이유 중 하나다.
해석 노트: is seen as authoritative를 "권위 있는 것으로 여겨지다"로 직역하면 수동 표현이 겹쳐 늘어지므로, "권위를 인정받다"라는 능동형 어휘로 바꿔 한국어 어순에 얹었다. no single의 초점은 사전이 없다는 데가 아니라 정평이 난 단 한 권이 없다는 데 있으므로 "어느 하나도"로 받아 single의 뜻을 살렸다. depend on은 "의존하다"보다 가벼운 "기대다"로 옮겨 문말을 담백하게 했다. 나머지 정답인 definitive를 넣어도 "정본으로 인정받는 사전이 없다"는 같은 뜻이 되어 해석은 달라지지 않는다.
| 단어 | 품사 | 핵심뜻 | 대표 동의어 | 비고 |
|---|---|---|---|---|
| authoritative | adj. | 권위 있는, 믿을 만한 | definitive, reliable | authoritative 정답 |
| definitive | adj. | 결정적인, 표준이 되는 | authoritative, conclusive | definitive 정답·authoritative와 쌍 |
| meticulous | adj. | 꼼꼼한, 세심한 | scrupulous, painstaking | meticulous 오답 |
| comprehensive | adj. | 포괄적인 | exhaustive, all-inclusive | (거만어 외) 오답 |
| topical | adj. | 시사적인, 화제의 | current, relevant | (거만어 외) 오답 |
| Blank (i) | Blank (ii) |
|---|---|
| inaccurately | subtle ingenuity |
| superficially | absolute discretion |
| adroitly ✓ | flagrant crassness ✓ |
맥도너가 그 영화감독의 미학 원리를 (i)[…]하게 논하긴 하지만(Though), 이 책을 그토록 재미있게 만드는 것은 — 맥도너의 박식한 미학 담론이 아니라(rather than) — 그 (ii)[…], 곧 감독 영화들의 바로 그 저속함(vulgarity)에 대한 묘사다.
양보 Though와 역접 rather than, 동격이 함께 작동한다(trigger-10 Though, trigger-11 rather than, trigger-15 비교 대상).
the (ii), the very vulgarity of the director's films(trigger-15 동격 — (ii) = vulgarity). 책을 재밌게 만드는 것은 미학이 아니라 그 "저속함"이므로 (ii)는 vulgarity와 동의 = "노골적 천박함".Though McDonough discusses adroitly the filmmaker's aesthetic principles, it is the description of the flagrant crassness, the very vulgarity of the director's films, rather than McDonough's learned discourses on the aesthetics of the film, that makes the book so entertaining.
삽입 검증: (i)adroitly는 동사 discusses를 수식하는 부사이므로 원문의 동사와 목적어 사이 삽입 위치에 그대로 들어가며, 형용사가 오면 성립하지 않는 자리입니다. (ii)flagrant crassness는 정관사 the 뒤의 단수 추상명사구여서 관사와 충돌하지 않고, 바로 뒤 동격 the very vulgarity of the director's films와 의미·품사가 나란히 겹쳐 놓입니다. 강조구문 it is ... that의 초점은 the description of ~ 하나이므로 삽입된 동격구와 rather than구를 건너 술어 makes가 단수로 일치하는 형태가 유지됩니다.
맥도너(McDonough)가 그 감독의 미학 원리를 능숙하게 논하기는 하지만, 이 책을 그토록 재미있게 만드는 것은 영화 미학을 다룬 그의 박식한 담론이 아니라 노골적인 상스러움, 곧 그 감독 영화들이 지닌 바로 그 저속함에 대한 묘사다.
해석 노트: adroitly는 '솜씨 있게' 정도의 칭찬이므로 Though와 맞물려 '논하기는 하지만'으로 양보를 어미에 실었습니다. flagrant crassness는 뒤의 동격 vulgarity(저속함)와 같은 것을 가리키되 flagrant가 '숨기지 않고 드러난'이라는 결을 더하므로 '노골적인 상스러움'으로 옮겨 '저속함'과 어휘를 달리했습니다. it is ... that 강조구문은 한국어에서 '~것은 ~다'로 자연히 대응되므로 rather than구를 먼저 배치해 '아니라 ~다'로 부정과 초점이 이어지게 했고, 원문의 삽입 동격은 '곧'으로 풀어 겹삽입의 호흡을 정리했습니다.
(i) adroitly / (ii) flagrant crassness.
| 단어 | 품사 | 핵심뜻 | 대표 동의어 | 비고 |
|---|---|---|---|---|
| adroitly | adv. | 능란하게, 솜씨 좋게 | deftly, skillfully | (거만어 외, cf. adroit) (i) 정답 |
| flagrant | adj. | 노골적인, 명백한 | blatant, glaring | (ii) 정답 수식어 |
| crassness | n. | 천박함, 무신경함 | coarseness, vulgarity | (거만어 외, cf. crass) (ii) 정답 |
| vulgar | adj. | 저속한, 천박한 | crude, coarse | vulgarity — 동격 단서 |
| discretion | n. | 신중함, 재량 | prudence, tact | (ii) 오답 |
환경 비극(environment tragedies)을 정화하는 데 큰돈을 써야 한다면, 그 돈을 제3세계의 비위생적 식수(unsanitary water)처럼 단조롭지만(monotonous but) […]한 문제들에 쓰는 편이 낫다.
역접 monotonous but 빈칸(trigger-10 but — 단조롭지만 ___한)이 핵심. but 양쪽은 반대 방향.
monotonous(단조로운, 따분한)와 대조되는 긍정 가치어가 빈칸. "따분하지만 그래도 ___한" → 큰돈을 쓸 만한 절박·중대한 문제.If big sums are to be spent on cleaning up environment tragedies, it is better to spend them on monotonous but pressing problems like unsanitary water in third world countries.
삽입 검증: pressing은 현재분사에서 굳은 형용사이므로, 접속사 but이 요구하는 병렬 조건을 충족합니다. 즉 monotonous(형용사)와 pressing(형용사)이 대등하게 묶여 함께 problems를 수식하며, 품사가 어긋나 병렬이 깨지는 일이 없습니다. problems는 가산 복수 총칭이라 관사가 필요 없고, spend them on N 구문의 on이 이 명사구를 그대로 받습니다. 조건절의 are to be spent(be to 부정사+수동)와 주절의 is better도 현재시제로 나란히 놓여 호응합니다.
환경 비극을 정화하는 데 큰돈을 써야 한다면, 그 돈은 제3세계의 비위생적 식수처럼 단조롭지만 당장 손대야 할 만큼 시급한 문제들에 쓰는 편이 낫다.
해석 노트: pressing은 '눌러 오는', 곧 미룰 여유를 주지 않는다는 압박의 결을 지니므로 단순히 '중요한'이 아니라 '당장 손대야 할 만큼 시급한'으로 옮겨, monotonous(지루하다)와의 대조가 '시시해 보이지만 급하다'로 또렷해지게 했습니다. 나머지 정답 critical을 넣어도 '방치하면 목숨이 걸릴 만큼 위급한'이라는 같은 방향의 뜻이 되어 문장은 동일하게 성립합니다. are to be spent는 '써야 한다면'으로 의무의 결을 살렸고, 무생물 주어 it is better to …는 한국어 어순대로 '~하는 편이 낫다'로 뒤로 돌렸습니다.
pressing(긴급한, 절박한) 과 critical(중대한, 위급한). 둘 다 "지금 당장 다뤄야 할 중대한"으로, "단조롭지만 ___한 문제에 돈을 쓰는 게 낫다"의 but 대조에 맞고 서로 의미가 같다(SE pair 성립).
| 단어 | 품사 | 핵심뜻 | 대표 동의어 | 비고 |
|---|---|---|---|---|
| pressing | adj. | 긴급한, 절박한 | urgent, critical | pair 짝 |
| critical | adj. | 중대한, 위급한 | crucial, urgent | (거만어 외) pair 짝 |
| futile | adj. | 헛된, 무익한 | fruitless, vain | 오답 |
| ephemeral | adj. | 덧없는, 단명하는 | transitory, fleeting | 함정 동의쌍 |
| transitory | adj. | 일시적인 | transient, fleeting | 함정 동의쌍 |
| controversial | adj. | 논쟁적인 | contentious | (거만어 외) 오답 |
거대분자 RNA는 모든 생명체에 공통적이며(common to all living beings), 일부 세균을 제외한 모든 생물에서 발견되는 DNA도 거의 그만큼(almost as) […]하다.
순접 비교가 축이다(trigger-01 and, trigger-15 almost as ~ — 동등 비교).
The macromolecule RNA is common to all living beings, and DNA, which is found in all organisms except some bacteria, is almost as universal.
삽입 검증: 빈칸은 be동사 is의 보어 자리이므로 형용사 universal이 그대로 들어간다. 앞 절의 보어 common(to all living beings)과 품사·기능이 동일해 두 절이 형용사 보어로 나란히 대응하고, 시제도 현재(is-is)로 일치한다. almost as는 원급 비교의 첫 as를 수식하는 정도 표현이고 비교 대상(as RNA is)은 반복이라 생략된 형태이므로 as universal만으로 문장이 완결된다. universal은 서술적 용법이라 관사도 필요 없다.
거대분자 RNA는 모든 생명체에 공통되며, 일부 세균을 제외한 모든 생물에서 발견되는 DNA 역시 거의 그만큼 보편적이다.
해석 노트: universal은 "예외 없이 전체에 걸친"이라는 결이므로 "보편적"으로 옮기고, 앞 절의 common은 "공통되다"로 구별해 두 표현이 겹치지 않게 했습니다. almost as는 비교 대상(RNA)이 생략된 원급 비교이므로 "거의 그만큼"으로 옮겨 RNA를 기준 삼는 관계와 almost의 미세한 감량을 함께 살렸습니다. 관계절 which is found…는 뒤로 늘어뜨리지 않고 "…에서 발견되는 DNA"로 앞당겨 한 호흡에 읽히게 했습니다. 다른 정답 ubiquitous를 넣어도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편재성을 말하므로 뜻은 같아집니다.
universal(보편적인, 어디에나 있는) 와 ubiquitous(도처에 있는, 편재하는). 둘 다 "모든 곳에 두루 존재"로 의미가 같고, "RNA가 모든 생명체에 공통"과 동등 비교에 부합한다(SE pair 성립).
| 단어 | 품사 | 핵심뜻 | 대표 동의어 | 비고 |
|---|---|---|---|---|
| universal | adj. | 보편적인, 어디에나 있는 | ubiquitous, omnipresent | (거만어 외) 정답 pair |
| ubiquitous | adj. | 도처에 있는, 편재하는 | universal, pervasive | 정답 pair |
| comprehensive | adj. | 포괄적인, 망라적인 | exhaustive | (거만어 외) 오답 |
| inclusive | adj. | 포함적인 | encompassing | (거만어 외) 오답 |
| fundamental | adj. | 근본적인, 기본적인 | basic, essential | (거만어 외) 오답 |
19세기 말 북아메리카 북동부에서 비버 개체수는 넓은 지역에서 심각하게 줄거나(critically reduced) 심지어(even) […]되어, 미국의 여러 주와 캐나다의 여러 주가 보호 조치를 취했고, 특히 더 이상의 덫 사냥(trapping)을 금지했다.
critically reduced or even ___(trigger-16 even으로 강조: 앞보다 더 센 말) + 인과 so that(trigger-02)이 단서. "심각하게 줄거나, 심지어(even) [빈칸]되어" — even은 reduced보다 한 단계 더 강한 말을 끌어온다. "줄어든" 것의 극단 = 완전히 사라진/박멸된. 또 결과로 "보호 조치·덫 금지"를 한 것은 멸종 위기였기 때문(so that). SE이므로 "박멸·근절되다"라는 의미축의 두 단어 → extirpated · eliminated.
In the northeastern North America beaver populations had been critically reduced or even extirpated in large areas at the end of the 19th century, so that several states in the United States and provinces in Canada took protective measures, particularly by prohibiting any further trapping.
삽입 검증: reduced와 extirpated가 조동사구 had been을 공유하는 병렬 과거분사이므로 빈칸에는 타동사의 과거분사가 들어와야 한다. extirpate는 목적어를 요구하는 타동사여서 수동태 과거분사로 쓰이는 데 아무 제약이 없다. 등위접속사 or에 even이 얹혀 '줄었다 → 아예 없어졌다'로 강도가 올라가는 점층 구조이므로, 앞 분사 reduced보다 의미가 강한 낱말이어야 병렬이 성립한다. 시점을 못박는 at the end of the 19th century와 과거완료의 결합도 뒤이은 took protective measures보다 앞선 사태임을 정확히 표시한다.
19세기 말 북아메리카 북동부에서 비버 개체수는 넓은 지역에 걸쳐 심각하게 줄어들었고, 심지어 뿌리째 절멸한(extirpated) 곳까지 있었다. 그래서 미국의 여러 주와 캐나다의 여러 주가 보호 조치에 나섰으며, 특히 더 이상의 덫 사냥을 금지했다.
해석 노트: extirpate는 뿌리(stirps)를 뽑아낸다는 어원을 지녀 단순한 소멸이 아니라 씨를 말리는 제거를 뜻한다. 그래서 '뿌리째 절멸한'으로 옮겨 어원의 결을 살렸고, even의 점층은 '심지어 ~한 곳까지 있었다'로 받아 앞의 '줄어들었고'와 층차를 두었다. 다른 정답인 eliminated를 넣어도 '완전히 사라졌다'는 같은 뜻이 되며, 다만 뿌리를 뽑는 함의가 없어 어감이 한결 담담해진다. so that 이하는 결과절이므로 문장을 끊고 '그래서'로 이어, 긴 영어 한 문장을 한국어 두 문장으로 갈랐다.
| 단어 | 품사 | 핵심뜻 | 대표 동의어 | 비고 |
|---|---|---|---|---|
| extirpate | v. | 근절하다, 박멸하다 (extirpated) | eradicate, exterminate | 정답 |
| eliminate | v. | 제거하다, 없애다 (eliminated) | eradicate, remove | (거만어 외) 정답·extirpate와 pair |
| augment | v. | 증가시키다 | increase, boost | 오답 (극성 반대) |
| estrange | v. | 멀어지게 하다, 소원하게 하다 | alienate | 오답 |
| entangle | v. | 얽히게 하다 | ensnare, enmesh | 오답 |
| Blank (i) | Blank (ii) |
|---|---|
| lament | trivial |
| execrate | turbulent |
| rationalize ✓ | monstrous ✓ |
이 희곡의 '죄책감 어린 즐거움(guilty-pleasure)'은, 매력적이고 말 잘하는 젊은 여성·남성 등장인물들 — 밖에서 보면 적잖이 […(ii)…]해 보일 수 있는 행동을 […(i)…]하는 인물들 — 에게 우리가 동일시하도록 초대한다는 데 있다. 즉, 그 행동들은 처음엔 역겹지만(repugnant), 우리는 그것을 저지르는 인물들의 관점을 공유하지 않을 수 없다.
The guilty-pleasure of the play lies in its invitation for us to identify with its characters—attractive, articulate young women and young men rationalize behavior that, from the outside, may look more than a little monstrous: though the actions are initially repugnant, we cannot help but share the point of the view of the characters committing them.
삽입 검증: 빈칸 (i)은 복수 주어 young women and young men에 걸리는 현재시제 동사 자리이므로, 3인칭 단수 -s가 붙지 않은 원형 rationalize가 수 호응상 정확하다. rationalize는 타동사여서 목적어 behavior를 전치사 없이 곧바로 취하고, 그 behavior가 관계사 that의 선행사가 되어 뒤의 may look 절까지 매끄럽게 이어진다. 빈칸 (ii)는 지각동사 look의 주격보어 자리라 형용사가 와야 하며, 앞의 정도 부사구 more than a little은 등급 형용사만 수식할 수 있으므로 gradable한 monstrous가 결합에 무리가 없다. 콜론 뒤 절의 repugnant와 같은 방향의 부정적 형용사라는 점에서 문장 전체의 논리 배치도 유지된다. (원문 표기 the point of the view는 지문 그대로 두었다.)
이 희곡이 주는 죄스러운 즐거움(guilty pleasure)은, 매력적이고 말솜씨 좋은 젊은 여성과 젊은 남성 등장인물들—밖에서 보면 적잖이 흉악해(monstrous) 보일 행동을 스스로 그럴듯하게 정당화하는(rationalize) 인물들—에게 우리가 자신을 겹쳐 보도록 이끈다는 데 있다. 그 행동들은 처음에는 역겹지만, 우리는 그것을 저지르는 인물들의 시선을 함께 나누지 않을 수 없다.
해석 노트: rationalize를 '합리화하다'로만 옮기면 심리학 용어처럼 굳어 문맥의 결이 사라지므로, 제 행동에 그럴듯한 명분을 붙인다는 함의를 살려 '스스로 그럴듯하게 정당화하는'으로 풀었다. monstrous는 크기가 아니라 도덕적 흉포함을 가리키고 뒤의 repugnant와 한 계열이어야 하므로 '흉악해'로 받았으며, 완서법 more than a little은 '적잖이'로 옮겼다. 대시로 묶인 동격구는 영어 어순대로 늘어놓으면 읽히지 않아, 한국어에서는 관계절로 앞당겨 '…행동을 …정당화하는 인물들'로 재구성했다. identify with는 번역어투를 피해 '자신을 겹쳐 보다'로, cannot help but share는 이중부정의 결을 살려 '나누지 않을 수 없다'로 두었다.
| 단어 | 품사 | 핵심뜻 | 대표 동의어 | 비고 |
|---|---|---|---|---|
| rationalize | v. | 합리화·정당화하다 | justify, excuse | (i) 정답 |
| monstrous | adj. | 끔찍한, 흉악한 | heinous, atrocious | (거만어 외) (ii) 정답 |
| lament | v. | 한탄하다, 애도하다 | mourn, bewail | 오답 |
| execrate | v. | 저주하다, 몹시 싫어하다 | abhor, revile | 오답 |
| turbulent | adj. | 격동의, 요동치는 | tumultuous, volatile | 오답 |
| repugnant | adj. | 역겨운, 혐오스러운 | repulsive, abhorrent | (거만어 외) 본문 단서 |
과학에서 재현 가능성(replicability)은 과학적 진리의 추구가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과 함께 온다: 주장을 펴는 연구자는 다른 이들이 그것을 경험적으로 검증하도록 허용해야 한다.
콜론(trigger-05) 부연이 핵심. 콜론 뒤가 빈칸을 직접 규정한다: "주장하는 연구자는 남들이 검증하게 허용해야 한다" = 과학은 열려 있어야 한다. 따라서 "진리 추구가 ___해서는 안 된다"의 빈칸 = "닫힌·폐쇄적인" = "혼자만의(private)·배타적·고립된(insular)". 즉 검증을 남에게 허용해야 하므로, 진리 추구가 폐쇄적·고립적이어선 안 된다. SE이므로 "닫힌·폐쇄적·고립된" 축의 동의어 쌍.
In science, replicability comes with the idea that the pursuit of scientific truth should not be private: researchers who make claims must allow others to test them empirically.
삽입 검증: 빈칸은 조동사 뒤 should not be의 보어 자리이므로 형용사 private가 그대로 들어가고, 원형 be 다음이라 시제·수 변화가 필요하지 않다. private는 서술적 용법이 자유로운 형용사여서 the pursuit of scientific truth라는 추상명사 주어를 무리 없이 서술한다. 콜론 뒤 문장은 앞 명제를 부연하는 자리인데, '다른 이들이 검증하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내용이 '사적이어서는 안 된다'의 부정을 그대로 풀어주므로 의미 방향도 어긋나지 않는다.
과학에서 재현 가능성(replicability)에는 과학적 진리의 추구가 사적인(private) 일이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깔려 있다: 주장을 내놓는 연구자는 다른 이들이 그 주장을 경험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열어두어야 한다.
해석 노트: private를 '개인적'으로 옮기면 '혼자 좋아하는 취향'처럼 읽히므로, 남의 손이 닿지 않게 닫아둔다는 결을 살려 '사적인 일'로 처리했다. comes with the idea that은 '생각과 함께 온다'는 직역이 한국어에서 겉돌아, 개념에 내재한 전제임을 드러내는 '~라는 생각이 깔려 있다'로 풀었다. allow others to test them은 '검증하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직역보다 자연스러운 '검증할 수 있도록 열어두어야 한다'로 재구성했다 — 허가의 뉘앙스를 잃지 않으면서 문장이 가벼워진다. 콜론은 앞 명제를 풀어주는 기능이라 그대로 살렸다. 다른 정답 insular를 넣어도 '외부와 단절된 채 닫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같은 뜻이 되며, insular는 폐쇄성의 결이 한층 강할 뿐이다.
private(사적인, 혼자만의) 과 insular(배타적인, 고립된) — 둘 다 "남의 검증을 허용해야 한다(개방성)"의 반대인 폐쇄성을 정확히 포착. "진리 추구가 폐쇄적이어선 안 된다"는 콜론 부연에 부합하는 동의 쌍.
(private–insular만이 "폐쇄·고립" 축의 동의 쌍.)
| 단어 | 품사 | 핵심뜻 | 대표 동의어 | 비고 |
|---|---|---|---|---|
| private | adj. | 사적인, 혼자만의 | secret, closed | (거만어 외) 정답(폐쇄성) |
| insular | adj. | 배타적인, 고립된 | parochial, closed-off | 정답 |
| incomplete | adj. | 불완전한 | partial, fragmentary | (거만어 외) 오답(함정 쌍) |
| unfinished | adj. | 미완성의 | incomplete | (거만어 외) 오답(함정 쌍) |
| unerring | adj. | 틀림없는, 정확한 | infallible, unfailing | (거만어 외) 오답 |
| replicability | n. | 재현 가능성 | reproducibility | (거만어 외) 본문 소재 |
힐러리 맨틀은 베인브리지의 글에 […]한 성질이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마치 무언가를 잉크로 써넣었다가 다시 스펀지로 지워, 독자가 알아챌 수 있도록 희미한 흔적(faint trace)만 남겨둔 것 같다."
빈칸 다음에 마침표로 분리된 별개 문장(It is as if … leaving a faint trace …)이 빈칸의 의미를 노골적으로 설명하는 강조 부호 없는 Zone5(4Rules)다. 핵심 단서: "써넣었다가 지워서 희미한 흔적(faint trace)만 남긴다", "독자가 알아채야(pick up) 한다". 즉 의미가 또렷이 드러나지 않고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알아내기 어려운 성질이다. SE이므로 이 방향을 공유하는 동의어 pair를 찾는다.
[04,06]→[4Rules] 교정: 빈칸을 설명하는 부분은 콤마 동격이 아니라 마침표로 끊긴 다음 문장이라 §4 동격 메커니즘 부재 → trigger-04 제거. 또 빈칸을 받는 §6 지시형용사(this/these/that/those/such/소유격)도 없음(It은 글을 가리키는 대명사일 뿐) → trigger-06 제거. 명시 신호어 부재 → 다음 문장이 빈칸을 풀어 설명하는 unmarked Zone5 해석(4Rules)이 전담.Hilary Mantel has said of Bainbridge’s writing that there is an elusive quality. It is as if something has been inked in and then sponged away, leaving a faint trace for the reader to pick up”.
삽입 검증: 빈칸은 there is 구문의 주어 자리이므로 단수 가산명사 quality 앞에 관사가 반드시 필요하고, elusive가 모음 발음으로 시작하므로 부정관사는 a가 아니라 an이어야 한다(반면 또 하나의 정답 cryptic은 자음이므로 a cryptic). 삽입된 형용사는 quality를 앞에서 한정 수식하며, 이 명사구 전체가 said of X that S+V 구조의 목적절 안에서 is의 보충 성분으로 완결된다. 뒤 문장의 has been inked in / sponged away는 수동 현재완료로, 주절 has said의 현재완료와 시제층이 어긋나지 않는다.
힐러리 맨틀(Hilary Mantel)은 베인브리지(Bainbridge)의 글에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는 성질이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마치 무언가를 잉크로 써넣었다가 다시 스펀지로 지워, 독자가 알아챌 수 있도록 희미한 흔적(faint trace)만 남겨둔 것 같다."
해석 노트: elusive는 '파악하기 어려운'이라는 설명투보다, 잡으려 하면 빠져나간다는 동적인 결이 살아야 뒤의 '지워진 자리에 남은 희미한 흔적'이라는 비유와 맞물리므로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는'으로 옮겼다. 나머지 정답 cryptic을 넣으면 '암호처럼 속뜻을 감춘'이 되어 같은 방향의 뜻이 된다. has said는 지금도 유효한 평가로 남은 발언이라 '말했다'로 담백하게 끊고, 수동 완료 has been inked in and then sponged away는 한국어 어순에 맞춰 행위자를 지우고 '써넣었다가 다시 지워'라는 능동 연쇄로 풀어 번역기투를 피했다.
| 단어 | 품사 | 핵심뜻 | 대표 동의어 | 비고 |
|---|---|---|---|---|
| cryptic | adj. | 수수께끼 같은, 모호한 | enigmatic, mysterious, arcane | 그리스어 kryptos(숨겨진) |
| elusive | adj. | 포착하기 어려운, 종잡을 수 없는 | evasive, intangible | elude(피하다)의 형용사 |
| plaintive | adj. | 애처로운, 구슬픈 | mournful, doleful | 오답; complaint와 어근 공유 |
| trace | n. | 흔적, 자취 | vestige, hint | 본문 단서어 |
| elegiac | adj. | 비가풍의, 애도하는 | mournful | (거만어 외) elegy(애가) |
| mesmerizing | adj. | 넋을 빼는, 매혹적인 | enthralling, captivating | (거만어 외) Mesmer(최면술사)에서 유래 |
| Blank(i) | Blank(ii) |
|---|---|
| advantage ✓ | nonchalance |
| impediment | acumen |
| exception | naiveté ✓ |
공직자의 정치적 미숙함(political inexperience)을 기자들이 [(i)…]으로 묘사하는 일이 드물지는 않지만(Although it is not uncommon), 그럼에도 언론이 새 상원의원의 명백한 [(ii)…]을 대단한 미덕(an extraordinary virtue)으로 다룬 것은 놀라웠다(surprising).
Although it is not uncommon for journalists to portray political inexperience on the part of public officials as an advantage, it was nevertheless surprising when members of the press treated the new senator’s obvious naiveté as an extraordinary virtue.
삽입 검증: (i) portray A as B 구문의 B 자리이므로 명사가 필요하고, advantage는 가산명사여서 원문에 이미 놓인 부정관사 an을 그대로 받는다(모음으로 시작하므로 an의 형태도 맞다). (ii) treated ... as an extraordinary virtue의 목적어 자리로, 소유격 the new senator’s와 형용사 obvious의 수식을 받는 명사가 와야 한다. naiveté는 불가산 추상명사이지만 소유격이 한정사 역할을 하므로 관사가 따로 필요 없고, as 뒤의 an은 virtue에 붙은 것이라 충돌하지 않는다. 논리도 맞물린다 — Although 절이 "미숙함을 장점으로 그리는 일은 흔하다"로 기준선을 세워야 주절의 "그럼에도 놀라웠다"가 성립하므로 (i)은 impediment(장애)나 exception(예외)이 아닌 advantage여야 하고, (ii)는 그 미숙함의 구체적 발현이어야 하므로 acumen(명민함)·nonchalance(무심함)가 아닌 naiveté가 맞다. 양보절의 현재시제 is not uncommon은 일반적 관행을, 주절의 과거시제 was surprising과 treated는 특정 사건을 가리켜 시제 대비도 성립한다.
공직자의 정치적 미숙함(political inexperience)을 기자들이 오히려 장점(advantage)으로 그려 내는 일이 드물지는 않다. 그렇다 해도 언론이 새 상원의원의 뻔히 드러나는 순진함(naiveté)을 대단한 미덕으로 대접한 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해석 노트: Although 절을 그대로 안기면 문장이 길어지므로 앞에서 한 번 끊고 "그렇다 해도"로 이어 nevertheless의 대조를 살렸다. naiveté는 지식의 결핍(무지)이 아니라 세상 물정에 닳지 않은 순박함이므로 "순진함"으로 옮겼고, obvious는 감춰지지 않는다는 어감을 살려 "뻔히 드러나는"으로 풀었다. treated ... as an extraordinary virtue는 "~로 취급했다"의 직역이 밋밋해, 언론이 그것을 떠받들었다는 결을 담아 "미덕으로 대접했다"로 재구성했다.
| 단어 | 품사 | 핵심뜻 | 대표 동의어 | 비고 |
|---|---|---|---|---|
| advantage | n. | 장점, 이점 | benefit, asset | (거만어 외) 정답(i) |
| naivete | n. | 순진함, 미숙함 | innocence, inexperience | 정답(ii). 표제어 naivete |
| acumen | n. | 명민함, 통찰력 | shrewdness, insight | 오답(ii): 능력(정반대) |
| nonchalance | n. | 태연함, 무심함 | indifference | (거만어 외) 오답(ii) |
| Blank(i) | Blank(ii) |
|---|---|
| ambition | antithesis of ✓ |
| creativity | foundation for |
| persistence | precursor to |
(i)[…]은(는) 새로움 추구(novelty seeking)의 (ii)[…]처럼 들릴 수 있지만(may sound like ... but), 사실(in fact) 후자(the latter, 새로움 추구)는, 강한 의지의 빅토리아인들(strong-willed Victorians)이 그토록 장려한 그 '끝까지 해내는 미덕(stick-to-it virtue)'과 공존하며 균형을 이룰 수 있다.
may sound ... but + in fact(trigger-10, trigger-12). "(i)은 새로움 추구의 (ii)처럼 들리지만, 사실 둘은 공존·균형 가능하다." in fact 뒤가 진실: (i)과 novelty seeking이 양립한다.stick-to-it virtue(끝까지 해내는 미덕)와 연결되는 것 = "끈기·인내". 끈기(꾸준함)는 얼핏 '새로움 추구(변덕·변화)'의 정반대처럼 보이나, 사실 공존 가능하다는 것이 요지. (i)=Persistence.Persistence may sound like the antithesis of novelty seeking, but in fact the latter can coexist with and balance that stick-to-it virtue strong-willed Victorians so promoted.
삽입 검증: (i)은 문장의 주어 자리여서 명사가 필요하고, 추상 불가산명사 Persistence가 무관사 단수 주어로 들어가 may sound와 호응한다. (ii)은 the __ novelty seeking 구조에서 정관사 the가 이미 붙어 있는 명사 자리이므로, antithesis가 그 명사를 맡고 of가 동명사구 novelty seeking을 받아 sound like + 명사구(the antithesis of ...)가 완성된다. (원문 stem은 두 빈칸을 모두 (i)로 표기했으나 뒤의 것이 (ii)다.) 이 삽입으로 전자=persistence, 후자=novelty seeking의 순서가 확정되어 뒤의 the latter가 가리킬 대상이 생기고, can이 coexist with와 balance 두 동사를 함께 지배하면서 that stick-to-it virtue를 공통 목적어로 삼는 병렬도 그대로 유지된다. 또 '정반대처럼 들리지만 실은 공존한다'는 but 이하의 반전이 성립하려면 (ii)에 antithesis of가 와야 하므로, 의미상으로도 다른 두 보기(foundation for / precursor to)는 반전을 무너뜨린다.
끈기(persistence)는 새로움 추구와 정반대되는 것(antithesis)처럼 들릴 수 있지만, 실은 후자, 곧 새로움 추구는 의지 굳센 빅토리아 시대 사람들이 그토록 장려한 그 '끝까지 해내는 미덕'과 공존하며 균형을 이룰 수 있다.
해석 노트: Persistence는 뒤에 나오는 stick-to-it virtue와 같은 결이라 '끈기'로 옮겨 두 말이 한 짝임을 드러냈다. antithesis of는 단순한 '반대'가 아니라 맞세워진 극이므로 '정반대되는 것'으로 받았다. the latter는 한국어에서 지시가 흐려지기 쉬워 '후자, 곧 새로움 추구'로 지시 대상을 밝혔다(내용 추가가 아니라 지시의 명시다). 목적격 관계사가 생략된 관계절은 앞으로 당겨 '빅토리아 시대 사람들이 그토록 장려한 그 미덕'으로 재구성했고, so promoted의 so는 '그토록'으로 강조를 살렸다.
| 단어 | 품사 | 핵심뜻 | 대표 동의어 | 비고 |
|---|---|---|---|---|
| persistence | n. | 끈기, 인내, 고집 | perseverance, tenacity | (거만어 외) 정답(i) |
| antithesis | n. | 정반대, 대조 | opposite, contrast | 정답(ii); antithesis of |
| precursor | n. | 선구자, 전조 | forerunner, harbinger | 오답(ii) |
| foundation | n. | 토대, 기초 | basis, groundwork | (거만어 외) 오답(ii) |
| Blank (i) | Blank (ii) | Blank (iii) |
|---|---|---|
| annoying | is thought to precede | undermine |
| distinctive ✓ | fails in comparison with | sustain ✓ |
| convoluted | impresses considerably more than ✓ | reject |
안나 가발다(Anna Gavalda)의 소설은 대체로 그녀의 문체 때문에 매력적인데, 그 문체는 확실히 […(i)]하다. 그것은 대화가 많고(꾸밈은 적으며), 아주 짧은 단락들(흔히 몇 문장뿐인)이 빠르게 이어지며, 전반적으로 꾸밈없는 직접성을 선호한다. 당연하게도, 이 문체는 장편보다 단편 형식에서 더 잘 작동하며, 단편집 『누군가 어딘가에서 나를 기다려 주면 좋겠어』는 그녀가 그 문체를 장편에서 […(iii)]하려는 시도를 (『내가 사랑했던 누군가』 같은 작품에서처럼) […(ii)]한다.
"appealing largely because of her writing styles"의 because 인과(trigger-02), "this style" 지시 반복(trigger-06), "works better in short-story form than in novels"의 정규 more/better…than 비교(trigger-15)가 핵심. ※ 재검증·교정(2026-06-28):